중앙난방 개별난방 난방비 폭탄 예방 절약 방법 꿀팁(20만원 절감)

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난방비가 청구되었을 텐데요

그거 아시나요 첫 달에는 얼마 안 나오고 2~3달 뒤에 폭탄 요금이 발생한답니다.

그중에 개별난방 중앙난방 난방비 폭탄 예방 및 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일러 컨트롤러 설정 세팅으로 20만 원 절감

중앙난방이든 개별난방이든 보일러 컨트롤러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난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보일러 컨트롤러를 이해하고 세팅하는 방법으로 난방비의 대부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달에 30만 원 넘게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10만 원 초반정도로 나오게끔 세팅해서 20만 원 정도 절감 했습니다.

 

 

2. 공기 빼기 밸브를 통해 열효율 높이기

난방배관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는 정기적인 청소와 점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보일러의 효율을 높이고, 따라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난방배관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난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5년에서 10년 이상 사용한 집에서는 난방배관의 청소가 필요합니다. 이때, 전문가에게 청소를 의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면, 청소 비용에 비해 난방비 절약 효과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일러 난방배관에 공기가 들어가 있는 경우 효율이 떨어집니다. 일반인들은 분배기에서 공기 빼기 밸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작동하고, 난방수가 순환될 때 이 밸브를 이용해 배관 내의 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관이 난방수로 가득 차게 되어, 난방수가 닿는 면적이 늘어나 효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난방배관 내의 공기 제거와 정기적인 청소는 효율적인 난방시스템 유지의 핵심입니다.

 

 

3. 중앙난방 이해

개별난방은 다들 아실 테지만 중앙난방의 경우에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앙난방시스템은 말 그대로 각각 집안에 보일러가 없고 한 곳에서 열을(온수) 생성하고 이를 건물이나 주택 여러 공간으로 분배하는 난방 방식입니다.

즉 아파트 보일러실에서 온수를 배관을 통해 보내주고 사용자는 보일러 컨트롤러를 작동하여 온수를 열고 닫고 하면서 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중앙난방의 장점

1. 난방을 많이 가동한다면 난방비가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반전 주의)

2. 각 실에 보일러가 필요 없으니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중앙난방의 단점

1. 난방을 가동 안 해도 전체적인 공용비용이 발생합니다.

2. 원하는 온도 뜨겁게 조절이 어려움

3. 중앙난방식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전체적인 난방 불가

4. 보일러 난방비 절감 큰 이유 2가지

1. 온돌모드 활용하기

보일러 컨트롤러의 세팅을 적절히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일러 컨트롤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보일러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부분의 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는 컨트롤러에 부착된 온도 센서를 통해 온도를 감지하고 작동합니다. 이를 '온돌 모드'로 변경하면, 보일러는 온수의 온도를 측정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변경하는 이유는 보일러가 외부 공기의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외부에서 차가운 공기가 많이 유입되면 실내 공기의 온도가 낮게 측정되어 보일러가 계속 가동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온돌 모드'로 변경하면, 보일러는 온수 관 내부를 순환하며 온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이 온수 배관은 밀폐되어 있고 보온 처리가 되어 있어서 온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탁월한 난방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예약모드 사용하기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한 가지 방법은 보일러의 작동 시간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온돌 모드'가 없는 보일러 컨트롤러에서는 이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보일러 컨트롤러에서는 1시간 동안 보일러가 작동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평대의 집에서 1시간 동안 보일러를 10분간만 가동하도록 설정한다면, 이 시간 동안 집 전체에 난방수가 충분히 순환하게 됩니다.

보일러는 인버터식 에어컨과 달리, 연료를 짧고 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1시간에 10분 또는 15분 정도만 보일러를 가동하도록 설정하면, 보일러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일러 컨트롤러의 설정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온돌 모드'가 없는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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